[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] 일부 보수단체가 ‘한글날 집회’ 강행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부 구역에 펜스가 설치돼있다.
경찰은 “다수인 집결로 인한 감염 확산 위험을 막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차벽 설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”이라고 밝혔다.
서울시는 집회가 우려되는 광화문역 인근 지하철 4곳의 열차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를 검토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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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tober 08, 2020 at 02:06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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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‘한글날 집회’ 하루 전…펜스 설치된 광화문광장 - 이뉴스투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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