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제천=연합뉴스) 이승민 기자 = 불이 난 텐트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
18일 충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야산에 설치된 야영용 텐트에서 불이 났다.
인근 주민은 산 중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.
텐트 안에서는 A(62)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.
경찰은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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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2020/07/18 08:03 송고
July 18, 2020 at 06:03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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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천 야산에 설치된 텐트서 불…60대 숨진 채 발견 -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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