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. © News1
방탄소년단(BTS)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6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.
22일 오전 9시41분 기준 빅히트는 전일 대비 3500원(1.96%) 오른 1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.
상장 직후 반짝 ‘따상’(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) 가격인 35만1000원에서 48% 하락한 수준이다. 다만 공모가(13만5000원) 대비 수익률은 35%다.
시가총액은 6조1769억원으로 상장사 가운데 42위(우선주 제외)를 기록 중이다.주요기사
빅히트는 지난 15일 상장 직후 ‘따상’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시초가 밑에서 거래를 마쳤다. 이튿날에는 20%대 급락했고 3~5거래일에도 하락세를 보였다.
(서울=뉴스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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