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항공은 지난 5월 13일부터 직원과 탑승객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선 탑승 시 승객이 직접 바코드 인식기에 항공권을 인식하도록 탑승제도를 개선했다. 좌석 위치별 탑승 순서도 엄격히 구분해 기내 이동시 승객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. 또 예약상황에 따라 승객들의 좌석배치를 달리해 탑승객간의 충분한 기내 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.
제주항공 관계자는 “건강한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심 체크인 카운터를 운영하게 됐다”며 “고객들의 접촉 불안을 최소화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/박한신기자 hspark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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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 14, 2020 at 01:24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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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공, 투명 가림막 설치된 '안심 체크인 카운터' 운영 - 서울경제 - 서울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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